경기도 청년이라면 1년에 한 번뿐인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2년 후 현금과 지역화폐로 총 58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이 접수 중입니다.
하지만 아무나 신청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자격 기준과 신청 방법이 꽤 구체적이에요.
이 글 하나로 신청 가능 여부부터 가산점 조건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청년 노동자 통장은 경기도에서 근로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한 지원 제도예요.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240만 원에 더해 경기도 지원금 240만 원과 경기지역화폐 100만 원이 더해져
총 580만 원을 받을 수 있어요.
특히 본인이 원할 경우 적금처럼 자동이체 설정도 가능하고,
2년 만기 후 목돈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신청 자격은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1인 가구 기준 건강보험료가 약 11~12만 원 이하라면 조건이 충족될 수 있고,
4인 가구 기준은 20만 원대 중후반 정도로 상향 조정됩니다.
반드시 건강보험 납부확인서를 기준으로 자신의 조건을 확인해보세요.
중복 신청은 불가능합니다.
현재 또는 과거에 자산형성통장(청년내일저축계좌, 희망키움통장, 내일채움공제 등)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면 신청이 제한됩니다.
또한, 서류 누락·소득 기준 초과·허위기재 등으로 인해 심사 탈락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가산점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증빙서류는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가산점은 선발에 실질적 영향을 주는 요소이기 때문에
본인이 해당될 경우 절대 빠뜨리지 마세요.
신청은 오직 온라인으로만 가능합니다.
접수는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방문이나 우편 접수는 받지 않아요.
신청 페이지에서는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확인서, 재직증명서 등 모든 서류를 PDF/JPG/PNG 형식으로 제출해야 해요.
서류 누락 시 자동 탈락될 수 있고, 신청 마지막 날은 서버 폭주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여유 있게 접수하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