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에어랩 고장? 빨간불 깜빡임 문제, 강북 서비스센터 교체 후기 정리합니다.
4년 동안 잘 쓰던 다이슨 에어랩 고장 증상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왔어요.
전원을 꽂자마자 퍽? 펑? 소리와 함께 붉은 불빛이 깜빡이고, 모터는 돌지 않고 작동이 멈췄습니다.
필터도 청소했는데, 갑작스러운 다이슨 에어랩 작동 안됨 현상에 당황스러웠어요.
결국 유튜브 자가 수리를 포기하고, 다이슨 서비스센터를 직접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고장 초기에는 흔한 문제인 줄 알고 필터를 재청소했어요.
전원 콘센트도 바꿔보고, 다른 어댑터도 연결해봤지만 다이슨 에어랩 빨간불은 그대로였습니다.
에어랩 특성상 발열 감지 기능이 민감하다는 후기도 많았지만,
제 경우는 필터가 너무 깨끗해서 더 이상 자가 진단이 의미 없더라고요.
결국 가까운 다이슨 서비스센터를 온라인에서 찾아 강북 전문 서비스센터로 예약 했어요.
1. 다이슨 고객 지원 홈 > 서비스 센터 에서 가까운 서비스 점을 확인하고
2. 다이슨 고객 지원 홈 > 서비스 방문 예약( 센터, 날짜, 시간, 예약자 정보)을 신청합니다.
3. 방문 예약 화면은 이미지를 참조하세요.
제가 방문한 곳은 다이슨 강북 서비스센터예요.
무작정 방문하면 대기 시간이 길고 수리를 못 받을 수도 있으니 사전 예약은 필수입니다.
예약은 다이슨 공식 사이트 → 서비스 방문 예약 메뉴에서 가능합니다.
다이슨 서비스센터 중에서도 강북 지점은 방문자 후기가 좋은 편이라 선택했어요.
접수에서 확인까지는 5분 정도면 끝났고, 직원분이 간단한 진단 후 에어랩 교체 권유를 했어요.
다이슨 에어랩 교체비용은 149,000원, 리퍼 제품으로 1년 보증이 새로 부여됩니다.
제가 쓰던 제품은 시리얼 번호와 함께 회수되며, 새로운 본체로 바로 교체해 주셨어요.
모든 과정은 5분 내외로 신속하게 끝났고, 카드 결제 or 현금 이체 가능했어요.
사실 모터 수리만 따로 할 수는 없고, 대부분 다이슨 서비스센터에서는 전체 본체 교체로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이슨 강북 서비스센터는 예약 덕분에 기다림 없이 안내받았어요.
직원분도 친절했고, 설명도 정확하게 해 주셔서 신뢰가 갔어요.
특히 다이슨 에어랩 고장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안내, 보증기간 안내까지 꼼꼼히 해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센터 내에는 공기청정기, 헤어드라이어 등 다이슨 전제품이 전시돼 있어요.
* 다이슨 에어랩, 헤어드라이어 신규로 고매할 분은 럭키타임 참조해보세요. 단 4일만 혜택 가능하데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다이슨 서비스센터에 방문하기 전 체크할 사항들을 정리해드릴게요.
다이슨 에어랩 고장은 다이슨 서비스센터에서 공식 교체를 받는 것이 가장 깔끔한 해결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