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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왕 구정순 프로필 이웃집 백만장자

laminess 2025. 5. 7. 15:33

목차



    로고왕 구정순 출처 이웃집 백만장자

     

    로고 하나에 땅값? 로고왕 구정순, 청담동 건물주가 되기까지

    ‘로고왕 구정순’, 이 이름은 디자인계에서는 전설로 불립니다. 그러나 대중에게는 아직 낯설 수도 있어요.

     

    그런데 “길에 보이는 로고 중 내가 한 게 대부분이에요”라는 말, 믿기시나요?

    방송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공개된 이 한 마디는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처럼 다가왔습니다.

     

    디자인 하나로 청담동 건물을 산 사람. 그것도 30대 시절, 야근을 피하려고 계약했다가

    명품거리의 주인이 된 이야기라면 더 주목할 수밖에 없겠죠.

     

    지금부터 ‘로고왕 구정순’이 어떻게 대한민국 로고 산업 1세대로 자리잡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땅을 사는 디자이너’가 되었는지 함께 들여다볼게요.

     

    국민 로고를 만든 1세대 CI 디자이너, 로고왕 구정순의 출발점

     

    로고왕 구정순은 1951년생으로, 경남 마산 출신이에요.

    한국 CI(기업 이미지 통합) 디자인 초창기였던 1980년대,

    디자인 전문회사 ‘디자인포커스’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업계에 발을 들였어요.

     

    LG의 전신인 금성사, KBS, 애경그룹 등 당시 대표 기업들의 로고 작업을 도맡아 진행했고,

    현재까지도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 로고들이 그의 손을 거쳤다고 해요.

     

    디자인은 단순한 예술이 아니라 기업 이미지의 핵심임을 보여준 인물이 바로 로고왕 구정순입니다.

     

     

     

    로고왕 구정순 프로필

    • 이름: 구정순
    • 출생: 1951년 11월 5일 (만 73세)
    • 출생지: 경상남도 마산
    • 직업: 기업인 / CI 디자이너
    • 소속: 디자인포커스 대표이사

     

    “로고 하나에 땅값”…로고왕 구정순의 성공 스토리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방송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구정순 대표는 자신의 과거를 담담하게 회상합니다.

    광고회사에서 해고된 후 홀로 디자인 회사를 창업했고, 어느 날 야근이 싫어 근처 부동산에서 계약한 청담동 땅.

     

     

     

     

     

     

    당시 평당 200만 원이던 그 땅은 지금 ‘명품거리’ 중심에 위치한 수십억 대 건물이 되었다고 해요.

    단순한 투자 감각이라기보단, 일에 대한 열정과 선택이 자산으로 바뀐 순간이죠.

     

    그는 “고생은 했지만, 디자인 덕분에 땅도, 건물도, 이름도 남길 수 있었다”며 ‘

    로고왕 구정순’이라는 별명이 단순한 칭찬이 아니었음을 증명했어요.

     

     

    서장훈도 놀란 CI 수익…로고왕 구정순의 전설적인 발언들

     

    이날 방송에 함께한 서장훈도 “진짜요? 이 로고 다 하신 거예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시청자 입장에서도 낯익은 기업 로고들이 모두 한 사람의 손에서 나왔다는 건 쉽게 믿기 어려운 사실이에요.

     

    하지만 ‘로고왕 구정순’은 이를 30년 넘게 꾸준히 지켜온 실력과 신뢰의 결과라고 말합니다.

    단 한 번의 작업으로 끝나는 게 아닌, 브랜드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것이 로고 디자인이라는 점을 강조했어요.

     

    이웃집 백만장자 구정순 편, 시청 포인트는 이것입니다

     

    ‘로고왕 구정순’이 출연한 <이웃집 백만장자>는 2025년 5월 7일 밤 9시 55분 EBS·E채널에서 동시 방송되었어요.

    단순한 재산 자랑이 아니라, 자신의 이름으로 시장을 바꾼 사람의 이야기가 중심입니다.

     

    구정순 대표는 화려한 언변보다는 담담한 어조로 “나도 직장 잃고 시작한 사람”이라며

    젊은 세대에게도 용기와 현실적 메시지를 함께 전달해줍니다.

    부동산보다도 더 값진 자산은 결국 ‘경험과 실력’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로고왕 구정순이 남긴 메시지 – 디자인은 자산이 된다

     

    오늘날 브랜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시대에서, ‘로고왕 구정순’의 사례는

    디자인이 단순한 장식이 아님을 보여주는 대표적 이야기입니다.

     

    평범한 회사를 브랜드로, 브랜드를 자산으로 바꿔주는 힘이 디자인에 있다는 것.

    로고왕 구정순이 남긴 수많은 로고는 그 자체로 한국 산업의 발전사를 보여주는 역사이기도 해요.

    지금 이 순간에도 길 위에서 그의 흔적을 마주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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