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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상담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해요! 현재 업무 경험을 살리면서 상담 역량을 키우면, 향후 상담 분야로의 확장도 수월할 거예요.
1. 상담 관련 자격증 종류
① 한국상담심리학회 (KCPA)
- 상담심리사 2급 - 최소 4년제 대학 졸업(심리학·상담 관련 전공 또는 학점 이수 필요),
- 상담 수련 100시간 이상, 필기 및 면접 시험 통과
- 상담심리사 1급 - 상담심리사 2급 후 추가 요건 필요
② 한국상담학회 (KCA)
- 전문상담사 2급 - 상담 관련 대학원 석사 과정 필수, 수련 요건 충족(상담 사례, 교육, 실습 등),
- 필기 및 면접 시험
- 전문상담사 1급 - 2급 취득 후 추가 요건 필요
③ 국가공인·기타 민간 자격증
- 청소년상담사 (국가공인, 여성가족부) - 3급: 학사 졸업자(전공 무관) 가능, 필기·면접 시험
- 임상심리사 2급 (국가공인, 보건복지부) - 심리평가 및 심리치료 가능, 실무 경험 필수
- 직업상담사 (국가공인, 고용노동부) - 취업 및 진로 상담 관련, 필기·실기 시험
2. 일하면서 상담자격증 취득하는 방법
- 심리학/상담학 과목 이수 - 사회복지사로서 상담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심리학/상담학 관련 학점이 필요할 수 있어요. 독학사, 방송통신대, 학점은행제 등을 활용하여 필요한 과목 이수 가능
- 수련 과정 병행 -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상담 교육과 수퍼비전(실습) 과정 참여
- 자격증 시험 준비 - 필기시험(이론), 실습 및 면접 과정 필요
- 현재 근무 경험 활용 - 사회복지기관에서 진행하는 상담 업무를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도 있어요! 실습이 필요한 경우, 관련 기관에서 실무 경험을 병행
3. 추천하는 경로
- 학점은행제나 온라인 과정으로 상담학/심리학 관련 학점 이수
- 한국상담심리학회나 한국상담학회의 수련 과정을 병행
- 현재 사회복지사 경험을 상담 실습 경력으로 활용
- 상담심리사 2급 or 청소년상담사 3급 → 점차 경력을 쌓아 1급으로 확장
상담 분야는 실무 경험이 중요한 만큼, 현재 사회복지사 경력을 살리면서 천천히 준비하면 좋아요!
어떤 분야(청소년, 성인, 가족, 심리치료 등)에 관심이 있는지에 따라 준비 방법도 달라질 수 있으니,
원하는 방향을 좀 더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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