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기부 100억 산불 피해 지원

 

출처 데일리안

애터미,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역대 최대 100억 기부…진정한 나눔 기업의 실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건 ‘즉각적인 복구와 연대’입니다.
그런 가운데 국내 유통기업 애터미가 100억 원이라는 전례 없는 재해 구호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주목을 받고 있어요.
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아닌, 기업 철학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행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어요.

 

 

 

 

출처 온라인 뉴스

 

 

 

 

 

애터미,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00억 원 기부…사랑의열매 역대 최대액 기록

 

2025년 3월 경남·영남권을 강타한 산불로 많은 이재민과 구조 인력이 피해를 입었어요.
이에 유통기업 애터미(회장 박한길)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억 원의 성금을 긴급 기부했어요.

이 기부는 단일 재난으로는 사랑의열매 역대 최대액이자, 현금 기부 기준으로도 역대급 규모예요.

 

애터미는 여기에 더해 3억 5천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도 함께 기탁하며 피해 지역 회복을 적극 지원하고 있어요.

이번 기부금은 다음과 같은 곳에 활용될 예정이에요.

 

• 소방공무원 사망자 유가족 및 부상자 치료비
• 이재민 구호 및 생필품·주거비 등 긴급 지원
• 지역 아동양육시설 등 피해 시설 복구 사업

 

 

 

특히 현장에서 인명 피해를 입은 소방관과 지역 주민을 위한 치료·생계비가 포함돼 의미를 더하고 있어요.

 

 

 

‘회원 중심’ 기업 철학이 만든 나눔 – 애스오애스 나눔회 → 100억 기부로 확산

 

이번 기부는 애터미 회원 자조단체인 ‘애스오애스(SOS) 나눔회’가 먼저 기부 캠페인을 제안한 것이 계기였어요.
애터미는 이에 기업 차원에서 자발적이고 전격적으로 100억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박한길 회장은 아래와 같은 철학을 강조했어요.

 

“애터미는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입니다.
우리는 위기 앞에서 이웃과 함께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믿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기업 구성원 전체가 사회적 책임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타 기업들과 차별화돼요.

 

 

 

 

2019년 이후 누적 기부 300억 원 돌파…말뿐이 아닌 실천으로 증명된 가치

 

애터미는 이미 2019년 이후 누적 기부액만 300억 원 이상에 이르고 있어요.
대규모 자연재해뿐 아니라 취약계층, 교육 기회 확대, 아동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요.

 

특히 이번 산불 기부는 단발적 홍보성 후원이 아니라,
기업 운영 철학과 맞닿은 ‘지속 가능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업계 내에서도 모범적 사회공헌 모델로 평가받고 있어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앞으로의 기업 기준을 다시 쓰다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는 시대, 기업의 기부도 ‘일회성 퍼포먼스’가 아니라 장기적, 체계적인 지원 구조로 나아가야 해요.
애터미의 사례는 단순히 기부액 규모를 넘어, 기업의 철학과 지속가능한 행동이 결합될 때 어떤 긍정적 영향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예요.

 

향후 기부금 사용처, 피해지역 복구 경과 등과 관련한 후속 보도나 요약 카드뉴스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사회적 연대가 절실한 이 시기에, 이런 의미 있는 기부의 방향성과 실천이 더 많이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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