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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예방 3대수칙

laminess 2025. 5. 23. 21:01


온열질환 출처 질병관리청

 

무더운 여름철, 단순히 불쾌한 더위를 넘어서 온열질환 예방은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매년 반복되는 폭염 특보, 한낮 활동 후 갑작스러운 탈진,

주변 어르신의 열사병 소식까지… 여러분도 한 번쯤 겪어보셨죠?

 

이 글에서는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을 통해

여러분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특히 노약자, 어린이, 야외 근로자는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정보예요.

 

 

 

 

1. 물을 자주 마셔주세요 – 수분 섭취가 온열질환 예방의 기본입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땀을 통한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며,

이는 곧 온열질환 예방 실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갈증을 느끼기 전부터 규칙적인 수분 섭취가 중요해요.

물 외에도 이온음료, 보리차 등도 도움이 되지만, 카페인 음료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팁: 아침 기상 직후, 외출 전, 운동 중간중간, 자기 전 등 하루 6회 이상 수분 섭취 시간을 정해두면 온열질환 예방 습관이 됩니다.

 

 

 

 

 

2. 그늘 이용과 자외선 차단 – 햇빛을 피하는 것이 온열질환 예방의 핵심이에요

 

한낮에는 기온뿐 아니라 자외선, 복사열까지 동시 노출되기 때문에 체온이 급격히 상승합니다.

외출 시 모자나 양산을 챙기고, 가급적 그늘진 곳으로 이동하거나

실내로 대피하는 것이 온열질환 예방의 좋은 실천입니다.

 

의류 선택도 중요해요. 흰색, 연한색 계열의 얇은 면소재 옷을 입으면

체열 흡수를 줄이고 피부 자극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런 작은 습관 하나가 온열질환 예방의 핵심입니다.

 

 

3. 활동은 아침·저녁으로 – 한낮에는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취하세요

 

폭염 속 무리한 활동은 곧바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으로 직결될 수 있어요.

특히 낮 12시부터 오후 5시는 가능한 실내 활동 위주로 조절해야 합니다.

야외 근무자는 30분마다 최소 10분 이상 휴식을 취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체온을 내려주는 것이 필요해요.

 

노약자나 어린이, 만성질환자는 야외 활동을 최대한 삼가고 실내 온도도 26도 이하로 유지해 주세요.

이러한 생활 실천이 곧 온열질환 예방의 기준입니다.

 

 

실천이 곧 생명 보호!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은 누구나 지킬 수 있어요

 

‘물, 그늘, 휴식’ 이 세 단어만 기억해도 대부분의 온열질환은 예방이 가능합니다.

특히 폭염특보가 내려진 날에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 기온과 위험 수준을 미리 확인하는 습관도 필요해요:

 

 

또한 노인 요양시설, 어린이집, 건설 현장 등 고위험 장소에서는 아래 지침을 숙지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하며 – 온열질환 예방,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온열질환 예방은 캠페인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오늘부터라도 가족, 이웃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을 생활화해보세요.

수분 섭취, 햇빛 피하기, 충분한 휴식, 이 세 가지만 지켜도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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