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불 위치 울주군

 

출처 산림청

 

2025년 3월 26일 산불 진화 상황 – 울산 울주 진화율 78%, 진화 인력·헬기 총력 투입

2025년 3월 중순부터 이어진 대형 산불이 전국적으로 피해를 확산하는 가운데, 울산 울주군 산불의 진화율이 78%에 도달했습니다. 산림청은 3월 26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진화율과 현장 자원 투입 현황을 공개하며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어요.

 

이번 산불은 산세가 가파르고 바람이 강한 지역에서 발생해 고지대 불씨 제거와 잔불 정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민가·전력 시설·산림자원 보호를 우선 목표로 대응 중입니다.

 

 

출처 산림청

 

 

울산 울주 산불 진화율 78%… 고지대 불씨 잔존

 

3월 24일 오후 3시경 울산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발생 36시간이 지난 26일 오후 12시 기준으로 진화율 78%로 집계됐어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잔여 미진화 지역은 고지대, 급경사지 위주로 장비 진입이 어렵고 인력 중심 진화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산림청

 

 

 

 

산청 산불 원인 현황 지리산

 

헬기 28대, 진화 인력 2,369명, 차량 105대가 현재까지 투입되었으며, 진화 전략은 헬기 집중 투하 + 불씨 확산 차단 방화선 구축 + 야간 드론 감시 체계 유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처 산림청

 

 

울주 산불 3월 26일 오전 대응 현황 요약

 

• 진화율: 78% (3월 26일 오후 12시 기준)
• 진화 인력: 2,369명 (산불특수진화대, 군·소방 포함)
• 헬기: 28대 (산림청 12, 국방부 6, 소방 3, 지자체 및 협조 헬기 7)
• 진화 차량: 105대
• 중점 보호 대상: 인근 민가, 고압 송전선, 통신중계소, 주요 도로변 시설

 

 

 

 

 

산림청은 진화율 수치보다 실제 민가 보호와 확산 방지 중심으로 작전을 전환해 집중 대응 중이에요.

 

 

 

기상 변수에 따른 돌발 확산 주의… 낮 시간대 돌풍 예보

 

현재까지는 기상 상황이 진화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지만, 26일 오후부터는 울산 지역에 순간 풍속이 증가하는 국지 돌풍이 예보되어 있어 진화 작전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요.

낮 기온 상승과 건조한 기류가 맞물릴 경우 산불이 재점화되거나, 잔불이 바람을 타고 인근 산지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낮 시간대 산불 재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드론을 이용한 상시 모니터링과 긴급 대응 체계를 운영 중이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산불 인접 지역 출입 금지, 외출 시 KF94 마스크 착용, 차량 내 창문 밀폐 등의 안전 수칙 이행을 당부하고 있어요.

 

 

의성 산불 진화 헬기 추락 사고

 

 

피해 규모는 최소 110ha 이상… 진화 완료 후 본격 조사 착수 예정

 

위성영상 분석 기준으로 추정된 울주 산불 피해 면적은 최소 110ha 이상이며,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산림 자원 외에도 임도, 일부 농가, 창고 등 생활 기반 시설 피해도 포함돼요.

다만 이는 초기 추정치이고, 잔불 정리 후 현장 정밀 조사와 드론 매핑을 통해 피해 규모가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진화 완료 직후 피해지에 대한 항공 측량 및 등산로 복구, 야생 서식지 회복 등 종합적인 복원 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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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산불은 진화율 78%라는 수치를 기록했지만, 고지대·바위지형의 잔여 화선 제거와 낮 시간 기상 변화라는 두 가지 변수로 인해 여전히 고비를 넘기지 못한 상황입니다.

 

현재 진화는 숫자가 아닌 속도와 방향, 바람에 달려 있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 산림청 재난 문자, 기상특보, 시군구 재난안전 포털을 통한 실시간 정보 확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향후 진화 완료 및 최종 피해 통계가 확정되는 대로 후속 정리 콘텐츠로 추가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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